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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6.08.23 11:52
    얼마나 멘탈이 병신이면 개인의 힘으로 살아가면서 포기하게되는것들이 나온 글에 으힛! 난 엄빠가 대줘서 잘 살아요 으힛! 이럴 수 있는거지??? 게다가 지가 지 힘으로 못 살아서 늙으신 부모님 부담지우는주제에 지 능력이라니?? 니 능력은 부모님이 아직도 널 부양해야된다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여ㅋ부모님은 무슨죄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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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3:18
    댓글 개웃기네 3억은 큰돈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막상 모을려고하면 언제모을수 있을지 상상도 못할큰돈이야
    예전에 알아아저씨가 하루에 잠3시간자면서 10년간 알바일해서 갚은빚이 3억이라고 이해가안가나?
    그걸 그냥 부모가 해줘서 내주변은 다그래 니들이 이상한거야 라고 말하면 진짜 이상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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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ㅋㄴㅇㄴㄴ 2016.08.23 12:08
    정말 안타까운게
    ㅇㅇ 님이 초반에 계속 말하시는게 내친척들, 내친구들, 내주변 말하는 거에서 얼마나 세상을 좁게보고있는 우물안 개구리이신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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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6.08.23 09:44
    결혼이랑 연애만 안해도 개 편하게 삶 걍 쫓아다니는 여자애만 만나야지 내가 좋아서 만나기 시작하면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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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3:17
    @123
    아직 어리구나...
    쫒아다니는 애들은 만나도 금방 질린다... 삶에 재미가 없어져
    결국 좋아서 만나는 사람이 더 좋다고 느껴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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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5:39
    @123
    서로 좋아하고 서로 맞춰주는게 베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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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09:52
    맞춰주기 힘들다고 여자들에게 말해보면
    그건 니가 사랑안해서 그런거 ㅇㅇ 라고 말하는데...
    한국 여자중에 안 맞춰줘야 할 여자가 있기는 있을지 의문이다.
    그냥 그 존재 자체가 피곤함. 없으면 아쉬운건 ㅅ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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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6.08.23 09:58
    난모든걸 다포기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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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0:14

    내가 경기도 살아서 그런가 그닥 공감이 안된다
    경기도에 역세권에 자리 좋은 아파트도 평당 천만원 밖에 안하는데
    3억이면 30평대 아파트 구하잖아
    나도 서울에 직장인데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한 시간 정도 걸리기는 하는데
    머 잘 다니고 있고 와이프는 집에서 육아만하는데도 먹고 살만하다
    분유값 기저귀값이 좀 비싸기는 한데
    부모님도 도와주니까 저금은 많이는 못해도 조금씩하고
    솔직히 못살 정도는 아니라서 나한테는 잘 와닫지 않는다
    뭐 수도권에 3억짜리 아파트도 못 구할 형편이면 좀 어렵기는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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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 2016.08.23 10:41
    @ㅇㅇ
    부모님이 도와준다는게 경제적으로 도와준다는거냐?
    그럼 동수저급은 된다는 소리인데 당근 공감안가겟지
    부모님에 경제적도움은 커녕 경제적 도움을 줘야하는사람들이 더 많다 세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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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1:34
    @둥둥
    내 주변만 봐도 보통 다 이렇게 살아
    친척들 친구들봐도 다 평범하게 이렇게 산다
    그냥 너가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니까 모든게 부정적이게만 보이는거겠지
    나는 지극히 평범하게 사는거구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평범하게 산다
    오히려 너가 이상한거라고 보는데
    물론 이런 사이트에는 현실도피자들만 모여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이 있으면 정상적인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거겠지
    다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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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2016.08.23 10:41
    @ㅇㅇ
    ㅎㅎ 부심쪄네 ㅎㅎ 출퇴근 한시간이라 ㅎㅎ 좋겠네 ㅎㅎ 부모님이 도와주신다 ㅎㅎ
    어그로 끌려고 이 글 적은건가? ㅎㅎ 말하고 싶은게 뭔데? ㅎㅎ
    -서울에서 직장다니는 서울 자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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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1:29
    @ㅎㅎㅎ

    평범한 사람들은 다 결혼해서 잘 사는데

    너 같은 놈들이 징징댄다고
    현실은 너같은 놈들이 평범하지 않은거야
    나같이 사는게 평범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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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08.23 18:28
    @ㅇㅇ
    지럴을 하네요 아주
    지는 멀쩡하고 정상이고 남들은 ㅄ이다?
    보수들이 짜놓은 divide and rule의 전형적인 꼴통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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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ㄷㄱㅈㄷ 2016.08.23 19:27
    @ㅇㅇ
    야이 병신아 너처럼 평범한 삶을 위협받으니까 사람들이 난리치는거잖아.정신병자라서 난리치는거냐?이새끼는 지가 살만하니까 세상이 잘 돌아가는줄로만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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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0:54
    @ㅇㅇ
    부모님에게 삼배구고두 오체투지하며 감사해라 새끼야 니가 잘난게 아니니까.
    지방인데 4억인데도 있다... 3억가지고 존나 대단한것처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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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1:27
    @ㅋ
    너가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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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2:08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억짜리 집사는 주제에 부럽대... ㅅㅂ 내가 거러진줄 아나... 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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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6.08.23 10:55
    @ㅇㅇ
    댓글 써다가 지웠는데...(그냥 참견하는거 같아서...그 사이 벌써 댓글이 달렸네.)
    그냥 참견하면서까지 한마디 하고 싶어졌다.
    댓글처럼 다들 부모님이 도와주는건 아냐.
    한번 묻고 싶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3억 집을 순수 본인이 마련한거냐?
    평당 천만원밖에?....천만원밖에?
    천만원이 싸다고 생각하는건지....이런 인식이 무서운건데...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거지, 그냥 싸다고 말할 수준은 아냐.

    물건 값 엄청나게 뻥튀기 해놓고 50프로 할인한다고 하면 그것도 비싼건데 사람들 엄청 싸다며 좋다고 사지. 님같은 사고인식을 이용하는거지.

    그렇다고 님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건 아님. 상황에 맞게 집을 구하고 생활하는거니까. 우리는 지금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갈려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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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1:25
    @ㅁㅁ

    나는 꼭 3억짜리 집 마련하라고 한 적도 없다
    돈 없으면 월세 살면 되는거구 그냥 혼자 사는게 더 편하니까 혼자 살려고 하는거 아니냐
    고생하기 싫으니까 혼자산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지
    평범한 사람들은 다들 결혼해서 살아가는데 몇몇 새끼들이 징징대는거지
    그리고 부모님이 안 도와줘도 대출받고 안쓰고 모으면 충분히 모을 수 있거든
    내 주변에 봐도 도움 안받고도 잘 사는 사람들 많이 봤다
    서울에 살 형편안되면 수도권 가서 아파트 사서 살면 된다는 소리지

    이상만 높으니까 결혼을 포기하는거지

    나는 충분히 내 능력에 맞게 살고있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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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ㄹㅇ 2016.08.23 11:33
    @ㅇㅇ
    니 능력좋아하시네.. 니가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순수하게 니힘으로만 이룬다고 가정했을때 그게 니 나이에 가능할것 같냐?
    모두가 주거안정과 되도록 안정적인 직장을 꿈꾸며 노력하는데.
    넌 자본없이 시작한 다른사람보다 출발점이 다른거라고..
    이건 자기가 누리고 있는게 본인 힘으로 얻은게 아니니까 감이 안오는거지..
    다른사람이 힘들다고 말하는건 핑계로만 들리고..
    니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억억 쉽게 하고있는데 일반 직장인들 일년에 천만원모으기도 벅찬 거 알기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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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1:47
    @ㅁㄴㄹㅇ
    그냥 너는 그렇게 살아라 모든 사람이 출발점이 다른데 그렇다고 징징대는 꼴이지
    출발점이 다르다고 해서 골인점도 같은게 아니잖아
    그럼 출발점이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너처럼 포기하고 살아야하냐
    너같은 인간한테 말해서 뭐하냐 그냥 다 포기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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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6.08.23 14:16
    @ㅇㅇ
    말길을 못알아처먹네..
    니는 니힘으로 한게 아니라 이해를 못하는거야.. 뭘 잘난척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있어
    표에도 나왔듯이 너 정도도 않되는 흙수저들이 넘쳐나서 집 장만하고 애 키울 자신없어서, 돈이없어서 포기하는거 아니냐..
    저게 현실적으로 안되니까 선택을 못하는건데 무슨 징징댄다는 헛소리를 하고있어..

    니집이 니부모님이 안도와주셔서 3억이 다 대출이라고 생각을해봐..
    니 월급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그거 갚으면서 애도 낳고 알콩달콩 살 수 있을것 같냐?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빚열심히 갚으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면서 참도 잘 살수 있겠다..

    말쉽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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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한녀석 2016.08.23 11:02
    @ㅇㅇ
    친구야 니가 일가를 이뤘는데도 니 힘이 아니라 부모님 힘을 빌려야 한다는것에서 뭔가 잘 못 됐다고 생각하지 않니?
    친구야 그런주제에 왜 힘들다고 하는지 모르겠네~하는게 얼마나 등신같아 보이는지 모르겠니?
    부모님 고생시키지 말고 니 벌이에 맞는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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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1:22
    @딱한녀석
    너야 말로 세상 혼자 사는게 아니라 서로 도우고 사는거다
    그렇게 살지마라 부모님한테 받았으면 나중에 갚으면서 효도하고 살면 되는거지
    너처럼 받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 생각인데
    평범한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살아 부모님들도 결혼할때 시골에서 소 한마리 팔아서 결혼자금 대줬다더라
    그거랑 같은거지 진짜 이런 아웃사이더 같은 놈들이 왜 이렇게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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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한녀석 2016.08.23 11:47
    @ㅇㅇ
    ㅋㅋ그래서 언제갚게?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친구야 욱해가지고 지랄하지 말고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에 너는 부모님께 뭘 해드렸는지를 생각해라 그리고 내 주변의 나 포함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식까진 몰라도 가계에서 부모님 손 빌리지 않았고 부모님의 도움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도않는다.
    너의 뻔뻔함을 포장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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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3 11:51
    @딱한녀석
    너야 말로 불효하지말고 빨리 결혼하는게 효도하는거다
    일단 부모님하고 제대로 대화나 나눠보기를 바란다
    내가 뻔뻔하다고?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불효인지 도움좀 받더라도 결혼하는게 효도하는건지
    니 부모님한테 직접 물어보면 답이 나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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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6.08.23 12:14
    @ㅇㅇ
    결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새끼든
    결혼을 포기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새끼든
    제발 니들 생각을 남한테 강요좀 하지마라 ㅡㅡ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사람이 있는데
    씨발 무슨 다 지들이 맞다고 우기고 지랄들이야
    결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결혼해서 혼자 잘 쳐살면 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하고 혼자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면된다
    씨발 사람마다 다른걸 지들끼리 병신같이 쳐싸우고있네 ㅋㅋ 나잇값좀 해라들
    부모님 효도 어쩌고 지랄들 하는데
    둘다 니들 부모님이 마냥 행복하진 않을거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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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3 13:19
    @ㅇㅇ
    살만하다는 기준이 밥먹고 문화생활 좀 하면 살만한거냐? 그럼 충분하겠네. 집이 워낙 비싸서 포기하면 더 많은걸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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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6.08.23 11:52
    얼마나 멘탈이 병신이면 개인의 힘으로 살아가면서 포기하게되는것들이 나온 글에 으힛! 난 엄빠가 대줘서 잘 살아요 으힛! 이럴 수 있는거지??? 게다가 지가 지 힘으로 못 살아서 늙으신 부모님 부담지우는주제에 지 능력이라니?? 니 능력은 부모님이 아직도 널 부양해야된다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여ㅋ부모님은 무슨죄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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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6.08.23 11:53
    그럼 니가 생각하는 당연한 것들을 다른 부모가 못해준다면.. 그건 안 평범하고 평균이하인거냐? 징징댄다고 ㅈㄹ하기전에 좀 생각좀 하고 얘기해라. 부모가 뭘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니다. 나도 내 자식한테 그럴거고. 어설프게 있는 것들이 꼭 주제도 모르고 선그어 가면서 정리하는데 정말 어줍지않고 답답하다. 나는 좋은 직장다녀도, 골드만 다니는거 아니고서야 서울시내 7,8억짜리 집 하나 사고 끝나는 인생은 진짜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면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결혼 안했지만, 한다고 해도 이 집은 절대 공동명의안하고, 지키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한다. 골비고 나약한 여자들이 내 부모 피땀흘려서 번돈 빼먹는거 너무 싫다.
    요는 스스로 일군게 아니라면, 니가 정한 프레임으로 다른사람의 삶을 규정짓지 말아라. 정말 병신같고 치졸한 짓이다. 네가 "나는 이정도로도 만족한다 ㅂㅅ들아"라고 딸딸이칠 동안에 니 자식이 그정도 그릇밖에 안되는 새끼로 자라게 될 거라는거 인지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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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ㅋㄴㅇㄴㄴ 2016.08.23 12:08
    정말 안타까운게
    ㅇㅇ 님이 초반에 계속 말하시는게 내친척들, 내친구들, 내주변 말하는 거에서 얼마나 세상을 좁게보고있는 우물안 개구리이신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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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ㄷㅁ 2016.08.23 12:18
    @ㄱㅋㄴㅇㄴㄴ
    원래 헬조선이 남 눈치 더럽게 많이보고
    남이 봤을때만 생각함
    그냥 자기 생각대로 자기 좋은대로 살면되는데
    어 남은 이렇게 안하네..? 하면서 남눈치보기 바쁨
    저렇게 사는 새기들은 그냥 평생 저렇게 눈치보다 불쌍하게 살고 죽어가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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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3:46
    @ㄱㅋㄴㅇㄴㄴ
    그냥 관종임
    말투나 생각 수준이 급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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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2016.08.23 12:16
    결혼은 자립을 뜻하는데 부모한테 돈 받아서 결혼, 자립하는게 뭔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냐? 닥치고 부모님한테 감사 인사나 드리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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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6.08.23 13:12
    난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누리게 되면 군대 후임이나 동기들 생각나서 미안해지던데...
    언제나 훨씬 안좋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저런 것들을 바라도 쟁취할 수 없다는걸 oo님은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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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3:18
    댓글 개웃기네 3억은 큰돈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막상 모을려고하면 언제모을수 있을지 상상도 못할큰돈이야
    예전에 알아아저씨가 하루에 잠3시간자면서 10년간 알바일해서 갚은빚이 3억이라고 이해가안가나?
    그걸 그냥 부모가 해줘서 내주변은 다그래 니들이 이상한거야 라고 말하면 진짜 이상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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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ㄹ 2016.08.23 13:19
    난 학자금 대출한거 7년동안 갚았다. 부모님이 도와주시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아버지가 초기 치매까지 왔다. 앞으로 들어갈 병원비랑 이것저것 생각하면 결혼은 꿈도 못꾼다. 보험 들어둔건 시발 아무 소용도 없더만. 친구녀석한놈도 집에 있는 빚 해결한다고 은행 7년차인데 모은 돈이 없다. 남들도 다 부모 도움받고 사는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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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6.08.23 13:27
    대학 입학하자마자 내가 제대로 경제활동을 안하면 부모님이 굶어 죽는구나 라고 느끼는 사람도 은근히 많은데 부모님도움받으면서 산다고 당당히 댓글에 써놓고 n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고 하면 진짜 잔인하다. 무언가를 포기할 때 '잘 안되네 그냥 포기하지 뭐 ㅎ' 이러면서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 엄청 엄청 고민끝에 포기하는거야.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써야하는 곳은 많다. 시간이든 돈이든 뭐든간에.. 생존을 위해서 포기하는 사람 주변에 많아. 그렇게 한심하다고 비난하기에는 이미 사회용어가 될 정도로 만연한 현상이라고. 그걸 자기는 해당 안된다고 한심하다고하면 정말 할 말이 없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정치가나 사회 기득권층이 되면 정말 답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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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2016.08.23 13:36
    ㅇㅇ 저넘 예전에 어떤 글에서 백수새끼들 한심한데 공장가서 뺑이나 치라는 새끼랑 비슷한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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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ㅇ 2016.08.23 16:41
    @As
    딱 보니 고졸공돌이 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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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 2016.08.23 18:37
    @As
    나도 그 글생각난다. 공장에 일이얼마나많은데 젊은놈들 게을러빠져서 쉬운것만 찾으려한다, 정신차려야한다, 회사가 살아야 경제가산다 이딴소리한놈이지?
  • ?
    ㅇㄴ 2016.08.23 13:48
    ㅇㅇ 같은 새끼들 많음 필요이상으로 자부심 넘치고 과시욕은 많은데 성격은 소심해서 '이정도면 나도 잘사는 편이지? 헤헤' 생각하면서 아닌척 나는 보통사람이다 다 이렇지 않냐? 내 주변엔 다 그런대하면서 출발선상이 달라 나는 도움받았지만 나처럼 못하는 놈들은 패배자 취급하는 저질 마인드

    저런 성향이면 보통 내가 노력하면 다 된다는 착각에 빠져 다른사람 노력이 부족한 패배자 취급하는 보수코스프레하면서 릴베 빠지는 경우도 많지 쟨 어떨지 모르지만
  • ?
    ㅁㅁ 2016.08.23 14:04
    @ㅇㄴ
    글쎄 거기는 지 몸하나 건사 못하는 리얼막장 인생들이 많아서 이놈같이 생각하진 않을걸.
  • ?
    ㅇㅇ 2016.08.23 14:08
    취집은 해도 출산은 안한다네
  • ?
    2016.08.23 14:12
    벽 잡고 딸이나 치던가

    성매매 합법화를 시키던가
  • ?
    72 2016.08.23 14:31
    걍 부모도움 없이 신혼부부둘이서 연봉1억씩 받아도 힘들어 사는게.. 잘못되긴 잘못된거지 열심히 일하고 아껴도 집사고 육아하고 살기 힘든건. 1억받아도 힘든데 그 이하는 말할것도 없고. 어떤식으로든 재분배가 이뤄지긴해야되. 말이 평등이지 조선시대보다 더한 신분제사회아니냐 이건..
  • ?
    ㅇㅈ 2016.08.23 15:49
    사는 세계가 다르면 생각하는 것도 다를수밖에 없는거야
  • ?
    ㅂㄴㅇ 2016.08.23 17:00
    @ㅇㅈ
    이게정답
    살아온게다른데 생각이 같을리가 없지
  • ?
    2016.08.23 18:19
    @ㅇㅈ
    마인드가 줜나 돌아이잖아

    금수저 새끼가 노력만 하면 안되는 게 없는 대한민국입니다. 님들 노력하세염 노력이 부족하니 지금 그러고 있는 거에요

    이지랄 하는거랑 뭔 차이임 ㅋㅋㅋ
  • ?
    수컷 2016.08.23 18:32
    @ㅇㅈ
    지생각하고 다르다고 느껴지면 지혼자 생각하고 있거나 적어도 타인폄하는 말아야 욕안먹는데 이런 볍신들은 남 폄하하고 욕먹으면서 "왜 자기생각도 내맘대로 말못함? 여기 편견쩌네ㅉㅉ 울나라 자유민주주의국가아닌가벼"이지랄떠니까 더욕먹지. 어느 자유민주주의에서 남 폄하하고 의사표현이란 면제부아래 욕안먹는 권리 자유까지 줬다디?
  • ?
    ㅇㅇ 2016.08.23 18:33
    @ㅇㅈ
    사는 세계가 다른건 알겠는데 왜 지랑 다른 세계 사는 사람을 찐따 취급하냐 이거지.
  • ?
    2016.08.23 22:37
    @ㅇㅈ

    사는세계가 다르다고? 무슨 북유럽 중국재벌3세도아니고 기껏 수저색깔좀 다른거가지고 흙수저를 동남아 아프리카노예 취급하나
    수도권살고 자영업으로 먹고놀고 집에 상가잇고 저새끼보다 동급이상이지만 역시 결혼은 부정적임 손벌려서 평생 빚진인생 왜그렇게삼
    주위 식올리는애들보면 십중팔구가 집에서 보태주는건데 그게 개인적으론 이상한건아니지 근데 사회적으론 정상적인것도아님
    즉 경제적인차이보다 손주보고도 여태 부모 피빨아먹는 저위에 노예모기새끼 인성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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