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

Nope. 뇌손상이 인격바뀔때마다 없어진잖아.

손상이바뀔리가있냐. 손상은그대론데 자아에따라 움직여지고안움직여지겠지.

??너지금니가무슨말한건지모르지?

잘 읽오보세요. 수컷씨
어릴적 시각중추의 손상(물리적 손상)
사춘기부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인격에 따라 서서히 시력 회복
현재는 다중인격중 특정 인격 2개만 제외하고 다른 인격시에는 정상적으로 보인다는 얘기임.
뇌세포는 재생이 안되는 대표적인 세포라고 알려져 있지만
시각중추의 손상에도 불구하고 보인다는게 신비로운거고
그보다 더 신비로운건 인격에 따라 보였다 안보였다한다는거임
즉, 확률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시각중추가 일부나마 회복되어 물리적으로는 볼수있는 상태이고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일부 인격의 경우 볼수없다는 말임.

제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저는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만 수컷씨는 무슨말인줄 이해하셨나요?

어릴때 다친인격은 계속다친줄알고 안보이는거고
새로 생긴 인격은 어느샌가 회복된 시력으로 앞을 보는거고

신기하네 ㅋ

clark 씨 나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인 여성 환자가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인격이 바뀔 때마다) 시각 중추 신경 손상으로 인한 시력상실 상태가 회복되곤 한다는 점에 있어서 환자가 기존에 지니고 있던 시각 중추의 신경 손상이 바뀐다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환자의 증세가 나타날 때 이런 시각 중추 손상이 없어진다고 했지요. 그런데 내 글에 댓글을 단 "ㅅㅅ"은 "손상이 바뀐다"고 말을 하면서 "자아에 따라 움직여지고 안움직여진다"는 말을 하면서 이 이동하는 대상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요.
나는 거기에 대해 작성자 ㅅㅅ이 내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고 본인이 어떤 말을 하는지도 논리적이지 않아 위와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Clark 씨가 말하는 바는 저도 명확하게 알아 듣겠으나, 논조의 대상이 잘못된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우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