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돌판을 잘 모르는 1인으로써...
기자회견을 봄..
개인의 억울함에 대한 감정 해소는 할 수 있음.
그런데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으므로 배임여부 해소에 대해선 미지수.
(VC = 벤처캐피탈 = 쩐주 를... 만났다는거 부터가.. 배임여부..)
내가 다아아아해서 만들었는데? 라는 억울함이 있을 수 있다.
(쏘스 뮤직, 하이브 인적 물적 자원 받아다 쓴건? 일단 어이없지만 제쳐두고..)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받은 풋 옵션은 왜 말안하나?
풋옵션 가지고 있으면서 불평만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풋옵션으로 보수적으로 가져가도 1000억원 가져갈 수 있다..
1000억원 이면... 억울함은 접어둬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변호사 분들이 배임 착수를 안해서 배임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사회 및 경영진이 민희진 중심이라, 실행이 되어버리면 하이브가 못 막는건 맞다.
그래서 하이브 측에서 선 방어했다라는 논리같으므로...
법정다툼 가능.
.... 내가 만약 민희진씨라면...
풋옵션으로 돈으로 1000~4000억 정도 버는데.....
닥치고 열일하겠다.
이상.. 아이돌판을 잘모르는 40대 아저씨..
서로 속마음은 어쩐지 몰라도 난 빅히트는 자산을 잃을수 없으니 행동에 취햇다고 봄.
민희진 속마음이 뭔지 모르니 결론은 못내리지만,
법정싸움이 남아있는데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