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정책 공약 (스압)

이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혼자힘으로 바꿀수가 있느냐는 문제지.그동안 해먹던 놈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태클걸텐데 그걸 혼자서 어떻게 감당하냐....암울하다.

솔직히 오버타임 안주고 일하는곳도 많죠 제친구만 봐도 지금은 모르지만 정규 퇴근이 6시인가 7시인데 밤 11시까지 해야 2마넌 처주고 10시 반 퇴근하면 만5처넌 이런거 없이 걍 무보수 노동에 근로계약서 자체를 저런식으로 해놔서 아예 뭐 할수가 없게 해놨더군요 그기업도 중견 기업은 될텐데.. 일하는 시간을 지키면 사람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게 되고 그러면 상권이 풀리게 되지 않나 라고 항상 생각만 했는데 이재명 시장님이 딱 말해주시네요.

정책공약이야 뭐 암만 떠들어 봤자 대통령되기 전까지 모르는거고..
이재명는 진짜 SNS하고 말만 소통소통하지 한번도 인정하거나 타협하는 꼴을 못봤다..
그냥 기획재정부나 노동부 장관정도가 맥시멈인거 같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야 대한민국 썩은부분 도려낼수 있다보는데..

아니 뭔 개소리야. 땅에 세금을 물리는데 근로의욕이 왜 떨어져?
근데 국토보유세 아마 안될걸.ㅋㅋㅋ 종부세는 뭐 내는 사람이 많아서 그 개지랄을 했나?

아무리 봐도 이재명이 가장 적합한데,
가장 큰 약점은 매정해보인다는 것, 약자에게도 불관용이리라 생각된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우악스럽고 촌스럽다는 점이라 생각된다.
진상 민원인이나 진상짓하는 약자를 대표한다는 단체들.. 공무원은 아니지만 건너서 듣고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고되고 힘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게 또 이 나라의 한 단면이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경제적, 교육적 수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보듬어야하는 것도 사실인거다.
오히려 그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된다는 입장으로 돌려세워주길 대중은 바란다.

예전부터 허공의 구름잡는 이상만 이야기하는 안희정은 안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대연정이니 정책을 공유한다느니 하는 말로
개인적인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는 언행만 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지지도가 상승하는 사실, 그것 또한 이 나라의 수준이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현재 대세인 문재인이 잘하는 것이 인재영입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지만 김종인을 데리고 온 것, 최근 과거 노무현정부때의 한미FTA를 주도한 검은머리 외국인 김현종을 영입한 것등등 염려되는 부분이 많다. 사실 냉정하게 따져보면 1호 영입인 표창원 교수도 진보인사라기 보단 보수인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과연???하는 우려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작금의 사태가 엄중해서 법치를 바로 세우고 비리를 척결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있지만 그것은 엄밀히 따져서 보수가 추구하는 가치이며,
진보라는 왼쪽 날개가 더욱 잘 활동하기 위한 기반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그냥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의문을 제기할 대상조차 되지 않는다.
지금 이 시대 나아가 이 나라가 속한 국제정세나 경제환경은 지금 한국의 위치에서 확실하게 상당한 정도로 좌측이동이 되지 않으면
미래는 여전히 암담하다. 과연 문재인과 그 그룹이 이 나라를 명백하게 좌쪽으로 이동 시킬 수 있을까?
북유럽 국가수준은 아니라도 최소한 서유럽 수준에 준할 정도로? 아니 그거보다 한끝 모자랄 정도까지만이라도?

탄핵이 인용되어도 여전히 이 나라의 미래는 암담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여전히 이 나라의 미래는 밝지않다.
문제는 민중 대다수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보단 국무총리의 그릇인듯 싶다

난 대기업에 다니고 야근 거의 없지만...공정한 사회를 위해 이재명 뽑고싶다.

문제인대통령 경제부 장관 이제명 국무총리 안희정.. 게임오버

이재명은 방산비리, 정경유착, 검찰 개혁 이런 쪽으로 맡을 수 있는 직책에서 일했으면 좋겠다.

이재명도 손가혁덕분에 그 전 쌓은 이미지 싹 ㄷ날아감

저양반도 가만보면 그냥 결과만 좋으면 수단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같더라.

그리고 그 수단이 이전 정권에서 쓰던 언론조작꾼과도 같은 손가혁군단이라 ㄹㅇ 치를 떨게됨.

그럼 반대정권중 뽑을 놈은

안희정아니면 문재인인데

안희정은 이전 태도나 화합주장하는거보면 아짂까지 이상주의자에서 벗어나질 못한걸로 보임 .

문재인은 첨에 이상주의자인줄알았는데

썰전에서 봤을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거보고 독기는 있는거같은데 그 독기가 얼마나 있을란지는 모르겟다는게 문제고


머 더 가봐야 알것지... 누구 뽑을란지는...

잠룡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이게 잠룡인가. 다들 그냥 한따까리하던 놈들인데

진짜 잠룡이라 불릴만한 이가 한명 나와줬으면하지만 이건 그냥 영화에서나 볼법한 일이겠지.

그래도 누가되든 이명박근혜의 잔당이 없어지니 기분 좋지 않겠냐

뭐 위에 댓글이 인정이나 타협하는 꼴 못 봤다고 하는데,
당연히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면 인정하는게 맞지만, 각종 반대 지지세력에서 트집잡기식 의혹들을 제기할껀데,
굳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해명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몇몇분들이 이재명이 장관급정도 수준이라고 하는데,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도 비리척결, 개혁들 못해서 안할까?
거미줄처럼 이 사람, 저 사람 이해관계가 엮여있으면 오히려 더 어려운거야....

장관이야 대통령 눈치 보기 바쁘고 짤리면 끝인데,
자기 뜻을 맘대로 펼칠 수 있을까?

당연한 소리겠지만 최고 권력자 마인드가 깨여있어야 된다고 본다.
박근x 처럼 멍하니 주위에서 뭔짓 꺼리하는지 모르는 바보를 더 이상 뽑으면 안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솔깃하는 이유는
비리척결을 외치면서 실력이 있는 대통령후보로써는 처음이라는거지..
그리고 뻔한 얘기로 사람을 홀릴려고 하지 않는다.
기존 정치에서 이미 실패한 부분은 안된다는 걸 알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해쳐나갈까에 대한 제안도 어느정도 하고 있다는 것.
나는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반복되고 있는 허위성 공약들을 끊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이점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거 같다.

사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엔 넘어야될 산들이 너무 많다.

첫번짼 이미 가진 자들이 이재명을 가만히 나두려고 할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까 내릴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두번짼 정당, 이미 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뉴키즈를 챙길려고 할까나?
국회에 지지를 받지 않고선 노무x 대통령 꼴이 날 수 있는 부분이지..

세번짼 국민 깨어있음
정부탓을 할 것도 아닌게, 우리가 이렇게 만들어버렸고 우리가 수동적으로 바랄께 아니라 우리가 깨어있어서 능동적으로 요구해야된다.
근데 이미 지역별, 세대별 갈등은 깊어진 상태고 태극기집회만 봐도 사람들은 이미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국민부터 깨어나야된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공정한 사회, 부패척결로 잃어버린 정부의 믿음
이제는 회복해야되고 바껴야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선 당연하겠지만? 강력한 국민의 지지가 필요하다.

위에 사진글만 보더라도 황제경영을 없앨려고 한다는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 좀 머리 좋다는 놈이나 이미 자기 밥상 다 차려놓은 놈한테는 가시같은 존재겠지
장관급 주요인사 - 기업오너의 관계, 그리고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
돈주고 대기업 입사하거나, 대학교의 부정입시 등등

이게 과연 해결되겠냐고...결국은 국민부터 이 부분이 반드시 개선해야된다고 깨어있어야되는거지
국민의 깨어있음 > 대통령의 강력한 비리 척결 의지 > ((입/사/행 > 공기업 > 대기업 > 대학/교육)) 등등 비리 척결!
순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꿈도 못 꿀 일들이지..

이제는 잃어버린 정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을 바로 잡아줄 사람이 나타날 때도 됐다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국민5%의 재산을 95%에게 분배하겟다는거잖아
내생각은 다른데
95%에게 능력(기회)를 줘서 5%가 되도록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책적인 발상만 보자면 옛날 공산주의에서 국민 모두에게 같은 소득을 주게하는 것에서 조금 발전한것 뿐이라고 생각함

대통령깜은 아닌거같고 장관시키면 될거같은데
정책면에선 안희정보다 낫네

문제인 안희정처럼 이빨만 까면서 구체적인 방안도 없는 공약 내세우는 것 보다야
진보적이라면 진보다운 공약이네
저 사람은 실력으로 검증도 했고
착한체 하면서 입터는 정치인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 이런 사람이 대통령감이 아니면
입을 더 털면서 깨끗한체 착한체 도덕적인체 해야 대통령이 되나?
트럼프가 웃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