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탐냈던 우리 문화재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조선이 불교를 억압한 이유가 고려말 불교의 엄청난 패악질을 보아왔던 이유도 있지. 때문에 세종입장에서는 요즘 개독으로 비유하면 걍 오래된 성경 번역서정도로 생각되었을 수도. 그나마 조선전기만해도 타사상이나 종교에 유연한 태도라 대장경의 역사적가치에 주안을 두었기에 대신들의 반대가 있었지 않나 싶다. 항간에는 대장경의 예술적 가치보다 보관장소인 장경각의 건축적 가치를 좀 더 높게 춰주기도 하더만. 세종입장에선 거기에 더 관심이 가지 않았을까 싶다.

ㅎㅎㅎ 테러를 얼마나 많이 저질렀는지..아직도 모르고 있다니...

김영삼때는 아주 대놓고 테러들을 했었지...사찰이 사라진곳도 있다...불질러버려서.. 불상파괴는 셀 수도 없었고...
웃긴건..군대에서도 엄청 심했다고 하더만...그 부대 대장이 개독이면...상상에 맡기겠다..

지금도 있어.....지금은 이단이니 이런 또라이들이 한다고 나오지만..그 당시에는 실세쪽에서도 많이 했었어...영삼이 믿고...

그나마 장로이명박이때는...영삼이보다는 조용하더만....서울시를 하나님에게 받친다고 했을 때 소오름이.... 저러다 대통령되면 어떻하지 했는데..그래도..
종교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니...다행아냐? ㅋㅋ

유튜브 뒤져바....테러당한 불교사찰들...많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