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난리난 연애 커플

타인의 눈동자 속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불쌍한 케이스

사람들이 다 저런 비루한 생각으로 사는게 아니니
못생겼어도 연애해라.
꼭 해라.

저런놈들은 단지 자기이성친구를 사회적 악세서리, 혹은 성욕푸는데 쓰는 오나홀로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생긴 거 보다 대가리는 더 못났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무슨

지나가는 사람의 외모를 그렇게 기억하는 경우 없음.
우리 모두 오징어니까.
지나가면서 못생긴 커플이여서 기억나는 커플이 있음?
사람들은 자신과 무관한 사람에게 생각 이상으로 무관심함.
남의 시선에 좀 덜 신경쓰고 살기를...

요즘 애기들은 다들 너~~~무 이뻐. 외모도 능력이라 이젠 이쁜 사람들끼리만 결혼 하거든. 그러니 당연히 애기들도 이쁘지. 이런 세상에 2세가 못생겼다? '왜 나를 낳았어!'부터 시작해서 원망 쎄게 듣는거지. 진화론은 틀린거야. 도태론이 맞는거지.

글들 진짜 못 났네. ㅉㅉㅉ

Sns 를 하지마

워낙에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 보니까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셨네, 자기 비하도 심하게 할 정도로
안타깝네
저런건 사람이 문제가 아님,
타고난 외모가 예쁘면 대우받고 좋은 성격이 되는 것처럼
저 사람들도 차은우 처럼 태어났으면 저러지 않았을 거임
솔직히 모두가 외모로 차별 하는 거 사실이니까

아니 서로에게 집중하기에도 시간이부족한데 남들을왜보냐 시간이넘쳐나님가저러지

제가 좀 못 생겼거든요? 근데, 제가 진정한 사랑은 본능적인 감정에서 온다고 믿어요. 본능적이라는게, 이 사람 잘생겼다. 키크다. 몸 좋다. 안기고 싶다. 이런 감정이 드는거...그게 아니라 2차적인 요인인거에서 호감이 오는건 뭔가 배신 당힐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생각이 깨지지가 않아요.
저도 스스로 정리가 안되서 답답하네요

외모 괜찮으면서 마음까지 괜찮은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마음이 중요해 마음이... 이쁜데 성격 드러우면 건들기도 싫어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