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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하게 묻는 거니깐 답변좀 부탁해


결혼해서 와이프한테 가슴 수술좀 하면 안되냐고 하면 


어떤 상황이 불어 닥치냐...


아니 수술을 하게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 하냐?


진지하니깐 조언 부탁한다


연애하고 결혼은 확실히 다르니깐 유부형들한테 물어보는거임...



  • ?
    익명_de4ec8 2016.06.17 2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도리있게 유도는 할수있으나
    강요는하지마라

    닌 부인이 꼬추작다고 확대수술하라고 진지하게말함 기분좋겠냐?
    하물며 감성이 더 여린 여자가 그런소릴듣는다면?
  • ?
    글쓴이 글쓴이 2016.06.17 21:11
    @익명_de4ec8
    답변 고마워 <br><br>근데 난 체력충분하거나 성적 매력 느끼면 14~15고<br><br>술먹거나 기분 별로면 12 야<br><br>이 정도면 중상 수준 아니야? <br><br>내게 볼품 업으면 이런 소리 못하지
  • ?
    익명_778c80 2016.06.17 21:51
    @글쓴이
    .....14~15면 걍 한국고추표준이야...
    작아서 싫다 이건가본데
    일단 최소전제가
    1. 아내가 니 말을 하늘같이 듣는다
    2. 아내가 자신의 몸매에 컴플렉스가있었다
    3. 자신이 돈을 전액부담한다
    가 되야되는데 가능하겠어?
  • ?
    익명_de4ec8 2016.06.18 00:52
    @글쓴이
    와진짜 누가니꼬추작다고 했나

    말귀도 못알아먹는 센스를가지고 무슨.. 부인을설득시키겠니
    가슴수술말꺼내지도마라
    ㅋㅋㅋㅋㅋㅋㅋ
  • ?
    글쓴이 글쓴이 2016.06.18 08:43
    @익명_de4ec8
    두서 없이 쓰다보니 답글이 이해 못하는걸 됏내 ㅎ

    스마트폰이라 긴글쓰기도 힘들고

    내용은 이해햇어 강요는 안하지

    다만 관계라는게 서로 만족하는게 중요하자나

    그래서 가슴 수술에 대해 물어본거고

    답글의 답변은 너도 별볼일 없으면서

    부인한테 몸에대해 불만 가지는거 아니지 않냐라는

    생각을 가질까봐 크기에 대해 적엇어 ㅎ

    암튼 상처 업이 말하는게 중요한데

    아무래도 불가능할거 같네 ㅠ ㅠ
  • ?
    익명_e58166 2016.06.18 14:51
    @글쓴이
    ;;;;;이 친구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듣네;;;;
    저 고추 이야기 나온건 아마도 부인도 너에게 만족을 못하고 있을 수 있다. 니 만족을 위해 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말아라인거야
    여기서 실제로 니가 별볼일있고 없고는 중요한게 아니야
    니 와이프에 대한 배려를 가지라는게 핵심이지...
    못알아듣는다 못알아듣는다...이렇게까지 못 알아듣나
  • ?
    글쓴이 글쓴이 2016.06.18 15:41
    @익명_e58166
    이봐;; 그러니깐 강요안한다고 했자나; 강요안한다는게 내 만족을 위해 수술을 강요 안한다는거자나...

    내가 내맘대로 여자를 성적 만족대상으로만 본다면 여기다 글을 왜쓰겠어? 그냥 바로 말하지...

    여기에 남자도 많이오고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들이 많으니깐

    어떻게 하면 상처 안받게 설득 할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쓴거자나;;

    당연히 여자한테 가슴 수술을 요구하는건 매너가 없는짓이지...

    그런데 사람이라면 성에 대한 판타지라는게 각자 있자나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내가 바라는게 매너가 없다는 건 알기때문에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고 혹시나 하고 글을 쓴거야

    서로 만족을 하고 배려를 하고 많은 걸 공유를 해도 해서는 될 말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말이 있다고 생각해

    당연히 가슴수술은 할 말은 아니지...수술을 했으면 좋겠지만

    이거 가지고 친구나 지인한테 상담 하는 것도 웃기고 바보 같은 짓이고

    조언은 구하고 싶고...

    최소한 나는 배려하고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저 질문은 물론이고 상처 되는 말은 안해...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 ?
    글쓴이 글쓴이 2016.06.18 16:48
    @익명_e58166
    첫번째 내 답변글에 답변 고맙다에 님이 말해준거 다 알겠다는 뜻이었고 뒤에 크기 관련글은 그냥 사족글이야...
  • ?
    익명_778c80 2016.06.18 19:10
    @글쓴이
    .....아니 이친구야 그럼 아내가 가슴이 작아 어쩌지? 이러고 물어봤어야지
    넌 아내가 가슴이 작아서 고민인게 아니라 불만인거고 수술이라도 해서 니 판타지를 충족시켜줬으면 하는거잖아???
    애초에 가슴수술 좀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어떻게되냐는 전제를 깔아놓고선 뭘 이제와서 내만족을 위해 수술을 강요하진 않는데????
    더군다나 이 댓글에서도 어떻게 상처받지않게 수술시킬수있을지 물어보는거라고 하면서????
    그리고 거의모든 사람들이 미치진않고서야 아내한테 니 가슴이 너무 작아 성욕이 안생기니 가슴 수술하란 말 안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 생각자체를 안한다. 충분히 너는 특이하고 이상해
    마지막으로 차라리 친구들이랑 가볍게 이야기하고 말면 모를까 이런데다가 니 욕구를 싸지르지마...친구가 지인이 볼까봐 무서운짓이라고 생각하면서 인터넷에선 당당하게 하는거. 그거 좋은거 아니다
  • ?
    익명_87331f 2016.06.17 21:17
    그거 터져서 마누라 더 안좋아지면 어쩌게...
    니 욕심으로 괜히 가슴 째게 하지 마라... 위에 사람 말대로 마누라가 니꺼나 확장해라! 이럴수도 있어...
  • ?
    익명_915db7 2016.06.17 21:35
    몇대 오지게 맞을각오로 장난식으로 얘기해보세요~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면 죽도록 맞을지도 모름....
  • ?
    익명_7593dc 2016.06.17 23:01
    너 이게 이혼으로가는 티켓일지도 모른다 ㅋㅋㅋ 이거로 삐져서 하나하나 쌓이다가 바이바이 치는거야 ㅋㅋㅋ
  • ?
    익명_87331f 2016.06.17 23:07
    @익명_7593dc
    정답이다 ㅋㅋㅋ
    한국여자들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막판에 통수침...
  • ?
    익명_d1dd67 2016.06.18 00:10

    이혼 마일리지 대폭 상승이지 뭐.....설득 완전 잘 할 자신 없으면 와이프가 먼저 이야기 하기 전엔 눈치도 주지마....

  • ?
    익명_3b81e7 2016.06.18 08:58
    수술비 내주면 할꺼야.
    글고 여기 답글에 답은 없어 와이프랑 대화를해
  • ?
    익명_24c719 2016.06.18 11:07
    @익명_3b81e7
    넌여자가 돈주고성기확대수술하라면 그냥함?
    그렇다면 내몸내가아낄줄모르고
    지몸인데 그냥생각없이 막쓰는거

    지몸은지가챙기는건데 너무쉬운답변인거같다

    여자가하는수술인데 여자를먼저생각해줘야지
    무슨 내부인이노예도아니고
  • ?
    익명_548b8e 2016.06.18 11:40
    반대의 상황이 되었을때의 스트레스를 니가 감당 할 수 없다면 니 욕심을 채우기위해 상대방에게 요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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