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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러ㅓ 2015.08.27 18:41
    착각하고 있네
    그 추론 자체도 수열에서 배우는 방법론이다 귀납추리라고하지.
    배워야 할 내용은 어짜피 한도가 있다 고등학교까지 배우는 내용은 어짜피 똑같아서
    그 내용을 저 귀납추론을 포함해서 충분히 학습한 사람이 수학을 잘하는거지
    외국에서 천재소리를 듣는다는건 저거 때문이 아니라 계산을 빨리해서 그런거다
    외국에는 우리애들같은 애들이 없어서 수학이 뒤떨어지는 줄 아나? 능력적으로 우리보다 잘했으면 잘했지 못하는 애들 데리고 치켜 세우는 나라였으면 지금 선진국이라고 불리지도 못할 나라들이다 .
    우리
    교육의 문제점은 그게 아니라 교육과정을 자꾸 바꾸니까 돈없는 애들이 정보가 늦어서 바뀐경향을 파악할 재량이 안되고
    안되는 애들까지 긁어모아서 대학을 보낼려 하니 생기는 문제지 우물가서 숭늉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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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18:45
    @ㅇ러ㅓ
    에휴... 공부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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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우우 2015.08.27 18:48
    @ㅂ
    장담컨데 니보다 좋은 대학 다녔고 이미 졸업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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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ㅅ 2015.08.27 20:18
    @아아우우
    ㅉㅉ 학벌부심ㅋㅋㅋㅋㅋㅋ 한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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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ㅍㅌㅁ 2015.08.27 18:58
    @ㅂ
    미안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저게 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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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ㅋ 2015.08.27 18:49
    @ㅇ러ㅓ
    난 이게맞는거 같은데. 당연히 x,y로 놓고 푸는걸 이끌어낼줄 아는 학생이 고작 저정도 추론이 안될까? 이유도 모르고 방법만 암기하는 방법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거면 동의하겠지만, 우리나라 수학 교육법 자체가 추론을 키우지 않는다는데는 공감할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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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 2015.08.27 21:04
    @ㅇㅇㅋ
    안되지는 않겠지만 그걸 연방 이외의 방식으로 접근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방법에 관한 학습을 박탈당하는거지 이미 본문 내용에서 그걸 짚고 있는거고

    실제로 난 예전에 수학 덕후였었고, 당시만 해도 막말로 수능수학 만점 따위는 애초에 목표도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었지 그럼에도 요즘에도 느끼는건
    과연 저런 종류의 문제가 나오면 연립방정식 이외의 방법으론 어떻게 풀까 하는데 종종 생각하곤 한다는거지

    실제로 이건 몇몇 서적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옛날 조선시대에 연립방정식 같은게 알려지지 않던 시절에 논마지기 계산을 한다던가 등에 쓰여진 방법을 보면
    본문 내용 비슷하게 독특한 방법들을 써서 풀지

    그런 의미에서 저 본문 선생이 얘기하는건 정말 그야말로 현 교육제도의 맹점을 제대로 짚는거라고 할 수 있지

    솔직히 요즘 애들 대다수가 수학을 사고력 증진을 위해서 배우겠냐? 점수나 딸라고 배우지?
    3년동안 고문당하면서 조뺑이 치는 경험이라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개인의 인생이랑 나라의 미래랑 직결되는거다

    수학교육에 있어서 저런 사고력 증진을 위한 방식으로 주도가 안된다는거 자체가 엄청 심각한 문제인거임
  • ?
    ㅇㅇ 2015.08.28 15:03
    @ㅇㅇㅋ
    니 수학에 자신이 좀 있고, 수학적 추리가 좀 되나본데
    그렇다면 더더말고 덜도말고 수학보습학원에 가서 3개월만 애들 가르쳐봐바
    아 졸라 빡친다
    진~짜 저 정도 추론도 안되는 애들이 절반 이상이야
    나름 목동에서 1년간 학원질 해본 경험에서 하는 말이다
  • ?
    00 2015.08.27 19:15
    @ㅇ러ㅓ
    삽자루가 너보다 똑똑해서 ㅁ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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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8 08:41
    @00
    일베충은 세스코
  • ?
    ㅎㄷㄷ 2015.08.27 23:05
    @ㅇ러ㅓ
    왠만하면 댓글 안쓸려고 했는데

    저런 추론 방식은 중요합니다

    수열, 귀납법 같은것도 추론방식으로 만들어 진 공식이죠

    언제까지 남의 나라가 만들어 준 공식 쓸겁니까?
  • ?
    ㅇㅇ흏 2015.08.27 18:45
    수를 식으로 표현하는 능력에 있어서
    귀납법을 할 줄알든
    대수로 연립방정식을 만들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짜피 둘 다 할 줄알아야 하는 일임
    늦던 빠르던 초6~중2까지 일어날 일인데
    이걸로 교육 전반의 이야기를 묻기는 무리.
  • ?
    ㅇㅇ 2015.08.27 19:00
    저 수학강사가 하는말이 옳은 말이구만 헛소리들하시네
    이과수학이 고등학생때는 막상 존나게 어려워보여도
    대학수학 접해보면 그냥 산수에 불과하지
    저 수학강사가 말하는 추론 이해능력이 수학에서는 존나 중요한데

    고등학교까지 거의 모든 시험은 계산과 암기가 잘 되어있는 학생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이 그나마 추론을 묻는 시험이고
    그래서 모든 공식과 문제유형 다 암기하고 있어도
    100점 못맞는 애들은 절대로 100점 못맞는다

    그리고 외국에서 천재소리 듣는건
    계산보다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더 빠르기 때문이야..
  • ?
    ㅇㅇㅇ웅 2015.08.27 21:09
    @ㅇㅇ
    교육과정이 빠르다기보단 계산이 빨라서가 맞다
    유학가보면 애들 산수수준이 어떤지 보면 알거다 그 중에서도 잘 하는 애는 잘 하는게 한국이랑 다를 것 하나 없어
    그리고 이과수학이 대학가놓고 존나 쉽다는건 최근이나 수능이 쉬워서 그런거지 과거 수능보면 그렇지도 않다
    그리고 니 말에는 저 말이 맞다는 근거가 빈약해
    그래서 수능이 그나마 추론을 묻는 거니 지금 교육과정이 추론식으로 가르쳐야 하는 강사의 문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지
    교육과정 자체가 추론이 없다는 건지 애매한 주장을 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 ?
    tt 2015.08.27 19:02
    난 삼각 함수 Sin, Cos, Tan를 구해서 뭘 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각도 계산식인건가...
  • ?
    ㅇㅇㅇ 2015.08.27 19:05
    나도 공감하는게 문제를 처음보고 어떤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할 까 라는 관점이 굉장히 중요한데.
    단순히 선행학습으로는 신 유형의 문제에 대한 대처가 떨어질 수 밖에없다고 생각한다
  • ?
    ㅓ누누누누ㅡㅇ 2015.08.27 21:10
    @ㅇㅇㅇ
    그니까 그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강사의 문제라고......
  • ?
    ㄱㄷㅁ 2015.08.27 19:05
    본문의 요점은
    문제 푸는 방법을 생각하는거와
    기계적으로 공식에 대입하는걸 비교하는거구만

    저 수학강사의 말이 맞긴 맞어
    창의적 접근과 그로인한 유추등을 생각하면

    근데 현실은
    저렇게 하다간 진도 못따라가서
    수포자가 되버린다
  • ?
    ㅇㅇ 2015.08.27 19:12
    삽자기 저거 또라인줄 알았는데 지 분야에선 옳은소리하네..
  • ?
    ㅂㅇㄷ 2015.08.27 19:19
    내가 성인이되서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수포자였다가 다시 수학 공부한 케이스인데
    저런 방식으로 하나하나 깨우쳐 가면서 공부하니 수학이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더라.
    이해가 중요하지 문제 풀이나 암기가 필요했던게 아니었거든.
    그리고 결정적으로 처음에 저렇게 공부해나가면 나중에 간다고 쳐도 결코 더 느리지 않다. 오히려 문제 해결 능력이 좋기 때문에 갈수록 더 빨라지지.

    비단 수학이나 저 문제로 한정해서 저 강사 말을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핀트 나간거고.
  • ?
    ㅇㅇ 2015.08.27 19:32
    @ㅂㅇㄷ
    그건 니가 성인이되서 그런것일수도잇다
    전에 배웟던기억도 있고 성인되서 다시보니 이렇게 쉬운걸 못했었다니 하는애들이 태반임
  • ?
    ㅇㅇ 2015.08.27 19:29
    어떻게 풀지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사고가 되야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문제보고 이거는 이거다하고 반복적으로만 푸니까 기계같단거지

    나중엔 계산기가 다해주는 그런거..

    대학와서 수학 새로 배우는 느낌이었어.. 대학처럼 상세히 가르치면 좋겠지만 힘들겠지?

    저 강사 말대로 저런거 사소하게 건너 뛸수록 이해도가 낮아지고 학생들이 찾게되는건 단순 암기가 되고 나중엔 공식암기머신이됨
  • ?
    ㅁㄴㅇㄹㅇㄴㅁ 2015.08.27 20:07
    굉장히 공감하는데

    현재 고시생인데, 주로 이동네는 90%가 sky+이대 애들임

    그런데 고등학교 때 그렇게 공부 잘했을 애들이 단순한 사고의 전환을 굉장히 힘들어함

    1차시험에 퀴즈형식의 문제가 상당히 나오는데, 예시에 나온대로 수식과 낱개 개념으로의 치환이라는게 아예 머리속에서 없음 상당수 애들이

    정말정말 노골적으로 수식으로 누구나 바꿔 풀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일단 그런 사고의 전환과정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애들이 주로 1차에서 비비다가 안되서 나가는 안타까운 일이 비일비재함 ㅠㅠ
  • ?
    fdas 2015.08.27 20:09
    시발 3수한게 어때서
  • ?
    ㅁㄴㅇ 2015.08.27 20:20
    추론이 중요하기는 하지.
    추론만 잘하면 고등학교 수학까지는 무난하게 푼다.

    나 수학 졸라 공부 안했거든. 이과인데도
    그래도 수학 3개 틀렸다.
    상당히 많이 찍은거 같긴 하지만.
    그 찍을 때도 보기 5개 중에 보통 1, 2개 남은 답에서 고르거든.
    나 수능 때 공식 알고 푼게 몇개 안되는듯.
    대부분 무식하게 푸는데 어쨋든 답이 맞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대학 와서 미적분학 몇권을 하니까 이제 수학을 모르겠음;;;
    (점수는 잘나온게 신기함. 기억 안남;;;)
  • ?
    ㅇㅇ 2015.08.28 15:06
    @ㅁㄴㅇ
    중학교까지는 추론만으로도 가능한데, 고등학교는 안된다
    뭘 찍어 찍기는
    운빨에다가 수능 졸 쉬워서 잘 붙었나본데
    어디가서 자랑질 마라
    니만 ㅄ맛난다
  • ?
    2015.08.27 2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제가 부분적으론 좀 잘못된게 요즘 사교육이 추론교육 같은거 없이 무조건 주입식만 하진 않지
    ㄹㅇ 사교육 엑스퍼트맘에서 자란 애들은
    사교육으로 이런 추론교육까지 끝장나게 배운다 걱정 ㄴㄴ해
    왜냐면 내가 그 사교육으로 기틀을 닦아서 영재고 갔거든
    와이즈만 cms등 이런 부류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 체인도 있는데 말다했지

    하지만 문제는 그런 사교육의 선견지명을 가진 부모나 아니면 훌륭한 가정교육을 해주는
    부모를 만나지 못한 아이들에게 있지
    사교육으로 일단 박탈당하지 않았다고 하자 근데 학교에서 저런 추론교육을 할까?
    창의성 사고력 추론능력 이런 교육을 9년넘게 쉬지않고 철저하게 받아봐서 느끼지만
    학교는 정말로 부족해 사고할 시간이 충분하지도 않고 끊임없는 상호작용도 없거든
    이런 추론교육이 학교에서 잘 이루어졌으면 사교육을 안받은 애들이 더 훌륭한 사고능력을 갖춰야 한다는건데 그런 케이스가 얼마나 존재할까?
    물론 공교육 졸업한지도 꽤 됐는데 요새는 많이 양호해졌겠지
    그렇다고 해도 초3~4때 부터 한두문제로 두세시간씩 고민하고
    퍼즐하나를 하루종일 풀고 그런 교육을 할까?

    일단 삽자루가 하는말은 존나 중요한 말이지만 다만 선행학습만이 문제가 아니라
    걍 사고능력에 대한 훈련 자체가 부족한 더 심각한 상황이지
  • ?
    아누으으으 2015.08.27 21:14
    @ㅁ
    그나마 여기에 제대로 짚는 애가 있어서 다행이네
    다 세상을 직시는 못하구 삽자루가 해봤자 강사일 뿐인데 그 말이 뭐라도 되는줄 알고 수학의 문제가 뭐 발상이 어쩌고 하는 꼴이라니 ㅋㅋ
    그 와중에 명문대부심은 또 뭐냐
    생각하는게 그 꼴이니 이용만 당하는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질 못하지 ㅋ
  • ?
    2015.08.27 21:52
    @아누으으으
    여기 지혼자 잘난줄아는 똥멍청이가 있어요~
  • ?
    위의 ㅁ 2015.08.27 21:55
    @ㅁ
    햇갈리게 ㅁ쓰지마 개새끼야
  • ?
    ㅇㅇ 2015.08.28 15:10
    @ㅁ
    니 이야기가 삽자루 이야기야 임마
    공식만 외우고 패턴만 외워되도 점수가 나오는 시험을 보고, 그런 교육만을 하고 앉았으니
    애들이 사고, 추론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니 입에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잘났다고 풀발기한 거일 뿐이야.
    풀발기하면 뭐하나 알고보면 뒤에 호랑이가 손으로 니 여우꼬추 받쳐준거인데
  • ?
    ? 2015.08.27 21:27
    사고의 정점을 이루는 대학과정에서 우린 군대로끌려가 사고하지않고 지시받는걸 학습당한다
  • ?
    ㅇㅇ 2015.08.27 22:03
    말을 대충 적어놨더니 이해들을 잘 못하는거 같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은 추론같은 사고력을 '안키워'주는게 아니라 필요없게 만든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초등학교 6학년 수학경시대회 시험이
    계산만 엄청 복잡하게 나와서 엄청 틀렸었다.
    고등학교 때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30문제 내주고 25 객관식 5서술형에 50분 시험시간이 너무 말이 안되는 시간이었다. 문제를 받자마자 사고 정지시키고 기계식으로 문제빠르고 풀어나가는 학생이 고득점받는시험..
    애초에 사고력은 필요없고 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계산이 빠른 학생이 수학을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게
    우리나라 시험문제의 방식이지
  • ?
    111 2015.08.27 22:15
    @ㅇㅇ
    이건 뭐 공감하는게

    고교시절 한 10명쯤 학년 대표로 뽑아서 경시대회 종목별로 보낸적이 있는데

    같은 경험 해봤지

    미리 유형?을 알고가는 놈들은 쉽다면서 낄낄거리면서 조기퇴장하고...
  • ?
    허허 2015.08.27 22:20
    댓글....ㅋㅋ 머하러 이리 열내고 사냐 이깟 댓글로 싸워 머하게?? 그래서 몇글자 더 끄적임 기분 좋아져?
  • ?
    2015.08.27 22:24
    @허허
    이런 애가 저 삽자루가 말하는 대표적인 케이스 ㅋㄷㅋㄷ
  • ?
    허허 2015.08.27 22:31
    @ㅁ
    너여기 계속 매달려 있구나?? 알았어 알았어 ㅋㅋㅋ심심해서 달아봤는데 바로네 ㅎㅎ 미안미안
  • ?
    2015.08.27 22:34
    @허허

    ??? 이새낀 또 뭐라 혼자 지껄이는거야ㅉ 쉐도우 복싱해?

  • ?
    2015.08.28 11:39
    @ㅁ
    http://www.alrin.co.kr/thisthat/61188
    ㅋㅋㅋ 아 우껴 죽겄네 이놈 ㅋㅋㅋ
  • ?
    1 2015.08.27 22:41
    @허허
    멍청한놈.. 여기 싸우는 사람 몇없고 다들 자기 경험이나 주장을 말하고 있거늘..
    그렇게 아무 생각도 없이 살아 그냥
    니 삶도 88만원짜리로 그냥 살게되겠지
  • ?
    aaa 2015.08.27 23:22
    세계 수능대회 봐도 중딩때 까진 우리나라가 순위권에 들어가지만 고등때 부터는 그냥 전멸이야. 특히나 컬리지 이상되는 곳에 한국서 바로 간 애들이 완전 헤매는게 선생님들의 함정공식....이게 맞을까요? 아닐까요? 하는데서 한국애들은 그냥 급 버로우!!
  • ?
    난 여기 참좋아 2015.08.28 00:36
    여기오면 새로운 관점에서 상황을 본다
  • ?
    2015.08.28 00:49
    핀란드 교육관계자가 우리나라 교육 관계자한테 한소리가 있지.

    핀락드 학생들은 웃으며 공부했는데 대한민국 학생들은 괴로워하며 공부했으니 엄청난 차이라고
  • ?
    ㅂㅁㅁㅁ 2015.08.28 04:14
    주산, 암산 해두는게 최고임
  • ?
    ㅇㅇ 2015.08.28 05:25
    난 공학용 계산기 치는게 편해
  • ?
    별로네 2015.08.28 13:13
    교직에 있지만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대충가르친다고 생각하시네??? 애들 가르치려고 공부한 교육학과 교육철학 교육방법론 현장 나와서 끊임없이 노력해서 가르치는데;; 성급한 일반화..장난아니시네
  • ?
    1 2015.08.28 14:30
    그냥 단편적인 얘기로. 우리나라 수학교육방식이 맞는거라면 왜 우리나라 수학자중에서
    세계적인 수학자가 안나오고 외국에서 나오는지만 봐도 알수있지 ㅋㅋㅋ 이거 반박불가지?
  • ?
    공학박사 2015.08.29 03:09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서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데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때문이지..ㅋㅋ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너희가 고교 또는 대학때까지 배우는 미적분까지는 수학이 아니야~
    산수지ㅋㅋ
  • ?
    마나광 2015.08.29 15:44
    저 위에 말대로 추론방식이 안 중요하다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어 다 중요해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수학문제를 풀어야되 이건 세계가 다 그러겠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변별력 기른다고 이상한 문제를 끼워맞춰서 그 이상한문제 2~3문제정도 있는데 이걸 추론해서 풀기위해 나머지 27~28문제를 얼마나 빨리 푸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갈리는거지

    애들이 공부를 안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지 저 위에 강사가 말한대로 수학이 추론이 아니라 그냥 산수에 공식만 외우는 거니까 영어랑 틀린게 뭐야 영어도 단어자체를 모르면 아이 못푸는것 처럼 공식만 알면 모르는 사람과 하늘과 땅차이로 시간차이가 나버리는데 어떻게든 공식만 머리에 넣어버리면 점수는 잘나오지 이게 그냥 년도 왜우는 우리나라 사회랑 틀린게 하나도 없지
  • ?
    마나광 2015.08.29 16:07

    외우는 인데 왜우는으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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