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지인이 17살 어린 제 조카를 소개해달래요

이래서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이 먹어가면서 더욱 인간성이 완성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이먹을수록 뻔뻔해지는 새끼들이 있다니까.
가장 역겨워하는 타입.
부끄러움을 모르는 현대한국사회가 만든 혐오스러운 것들.

거서 직접물어볼 배짱도 없는새끼가 술한번사고 진상까지 ㄷㄷ하네 고추떼라

나는 17살만나고 싶다

아.. 환장 조작이지. 30대 후반이 아니라도 인간이면 커트라인이 있는데 무슨 고등학생에게 결혼하자는 사람 있냐?

그냥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끝날 일인데.. 연락처 주고 거절을 왜해...ㅋㅋㅋ 남자친구 있는데도 달라고 하면 진짜 ㄱㄱㄲ인거고..

전문직 종사자 중에 저런 사람들 은근히 많더라 내 지인도 의사인데 15사르어린 애 한테 찝쩍거리다가 스토커 신고 받고 경찰서 가서야 정신 차리고 애널리스트인 애도 띠동갑한테 찝적거리다가 그쪽 식구한테 욕 바가지로 쳐먹고 정신차리고 어머니 친구 맏내딸은 웬 50먹은 변호사란 인간이 찝쩍거려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들어봄 그거 가지고 전문직은 자부심이 있어서 여자들한테 그런삭으로 들이대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음

얼굴이 동안이면 나이 차이가 나도 여자가 상관 없겠지만 동안도 아니고 더구나 지나이보다 더 먹어 보이는데

어느 여자가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겠냐 그것도 아저씨 외모 팍팍나는 사람한테

여자도 얼굴 본다. 메스컴이랑 인터넷이 헛소리를 작작해서 그렇지

사랑을(자신에 대한 애정이나 배려등) 더 중요시 하는 여자들이 더 많다...(적어도 결혼전까지)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업소나 처다니면서 연애 배운놈들이 업소에서 얼굴 이쁜애들이 살랑 살랑 하니깐

결혼도 나이 어린애라 할 수 있다고 헛물 켜는거지

자연스럽게 만나서 연애 하는게 아닌 이상

지가 동안이 아니면(혹은 연예인이 아니면) 일반인이 어린여자를 소개팅이나 헌팅해서 만나는건 꿈도 꾸지마라

주작글에 날뛰는 사람들 많넹...

너무 주작 같다 ㅋㅋㅋㅋㅋㅋ
만약 주작이 아니라면 저 부부는 멍청한 거고

노무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