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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진 여자의 결혼 생활

조회 5100 추천 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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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 2016.08.23 15:58
    글만 보면 임신한 아내에게 심리적인 여유를 만들어주기는 커녕
    스트레스만 주면서 더 여유없게 압박하는 남편의 행동이 많이 나쁜데,
    이런 글은 항상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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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5:23
    저런여자들 맨날 꾸역꾸역 먹기만 하면서 애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저정도면 임신중독증 와서 큰일날 수 있다... 애 건강 운운하는 사람치곤 웃기는 소리지.
    애나 엄마나 다 일날 수 있다. 운동이 필요함.

    하지만 이런소리 하면 길길이 날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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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2016.08.23 16:36

    학부 시절 친한 남자 동기가 반바지 입으면 민폐라고 한 걸 보니 어느 수준으로 육덕인지 알겠네
    근데 거기서 30kg 더 찐거면 할 말이 없네

    아무리 임신이라고 해도 몸의 이상이 없나 확인해야할 수준인데...
    그래도 버티고 있던 남편이 보살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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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5:23
    저런여자들 맨날 꾸역꾸역 먹기만 하면서 애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저정도면 임신중독증 와서 큰일날 수 있다... 애 건강 운운하는 사람치곤 웃기는 소리지.
    애나 엄마나 다 일날 수 있다. 운동이 필요함.

    하지만 이런소리 하면 길길이 날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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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5:28
    30kg 찔 정도면 무슨 병 생긴 거 아님??
    말이 30kg지... 엄청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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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5:35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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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 2016.08.23 15:58
    글만 보면 임신한 아내에게 심리적인 여유를 만들어주기는 커녕
    스트레스만 주면서 더 여유없게 압박하는 남편의 행동이 많이 나쁜데,
    이런 글은 항상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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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6.08.23 16:02
    운동 좋아하긴 개뿔 예쁜몸매 가꾸는 여자 욕하는 남자 아무도 없다 육덕진다고 표현하는건 걍 비만을 포장하는 말일 뿐 걍 하체비만 돼지야 자기 발전없는 쓰레기 여자의 한심스런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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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2016.08.23 16:36

    학부 시절 친한 남자 동기가 반바지 입으면 민폐라고 한 걸 보니 어느 수준으로 육덕인지 알겠네
    근데 거기서 30kg 더 찐거면 할 말이 없네

    아무리 임신이라고 해도 몸의 이상이 없나 확인해야할 수준인데...
    그래도 버티고 있던 남편이 보살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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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6.08.23 16:41
    15kg이상 찌는거면 임신 핑계대고 먹는거 리미트 풀어서 저런거야
    15kg이상 찌는거는 태아한테도, 산모한테도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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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6.08.23 17:18
    살 찌는건 자연스러운거지만, 30kg? 이건 건강상의 문제때문이라도 좀 심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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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16.08.23 17:56
    너무 한거 맞어 30킬로 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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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ㅁ 2016.08.23 17:58
    우리 누나는 출산하고 애키우기 힘들어서 살이 더빠졌는데 왜찌는거야??

    솔찍히 우리누나 보면 애보느라 밥먹을 시간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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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8:13
    @123ㅁ
    애 키우기 힘들다는 핑계로 계속 처묵처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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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ㄷㄱㅈ 2016.08.23 18:35
    여자들 말하는거나 글쓰는거보면 가관임.실제로 확인해보면 순전 지 입장에서만 지 유리한데로 거의 거짓말에 가까운 변명질투성이임.저글도 사실확인해보면 별반 다르지않을터...
  • profile
    비내린새벽 2016.08.23 19:53
    양 쪽 말 다 들어보기전엔 뭐라 판단키 힘들겠지만.....여자쪽 글만 봐도 한숨이 내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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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2016.08.23 21:13
    어휴 ... 안타깝네. 솔직히 남자로서 여자들 임신후에 느끼는 식욕들은 이해할 길이 없지만 그래도 본인이 의지를 잃어버린게 좀 큰듯. 산후 우울증 때문에 의욕을 잃어서 일수도 있고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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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 2016.08.24 01:09
    여자 30kg 찐 것만 보지 말고 남편의 등신같은 행동들도 좀 눈여겨 봐봐..

    지 새끼는 건강하길 바라면서 아내의 육체적, 정서적인 케어는 개무시하고
    여자를 마치 악세서리 마냥 살이나 빼라고 하는 ㅈ병신같은 마인드에
    멀쩡한 옷을 찢는건.. 무슨 싸이코패스냐?

    출산 직후에 산후조리 해야 할 사람한테 살 빼라고 하는건
    군대에서 휴가 나온 사람한테 휴가 기간동안 놀면 뭐하냐고 노가다 뛰어서 돈이나 쳐벌어오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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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8.25 01:53
    @ee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니깐 30킬로나 찌고도 쳐묵쳐묵하는게 꼴보기 싫을 수 있지. 지금 나도 부인이 임신중인데 산부인과 여선생님이 병원갈때마다 조심시킨다 살 많이 찌우지 말라고 애기건강하라고 먹는건 옛날 얘기고 요즘은 일정 수준보다 살찌면 애기한테 해롭다고. 와이프가 165에 56킬로 정도에 임신했었는데 지금 64정도고 67정도가 적정체중이라고 해서 굉장히 조심하고 있다. 글쓴이가 자기 입장에서 쓴글인데도 저정도면 육체적으로 당연히 건강에 해롭고 정신적으로도 해롭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먹었다. 남편이 처음부터 그렇게 과격하게 말하고 행동했을까? 조금 살찔때부터 얘기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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